샌디에이고 김하성(28)이 이틀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찾아가고 있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서 4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안타를 때린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0에서 0.211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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