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모리뉴 전 AS 로마 감독이 토트넘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를 언급했다.
영상에서 모리뉴 전 감독은 "모라이스 전 전북 현대 감독이 K리그에 있을 때 한국 축구 선수들을 자주 봤다.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있으면 좋은 선수가 있는지도 찾아봤다.토트넘에 있을 때 좋은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었다.손흥민에게 물어보니, 그가 중국에서 뛰고 있는 좋은 중앙 수비수가 있다고 말해줬다.이후 난 김민재의 경기를 보기 시작했고, 손흥민이 영상통화도 걸어줬다.통화하면서 대화했다.에이전트를 통해서도 방법을 찾았지만 정말 적은 비용 때문에 토트넘에서 영입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로마노 기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리뉴와 대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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