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남성은 소파에 앉아 자신을 반기는 개를 보고 한 번 쓰다듬더니 돌연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A 씨는 "가해자는 교회 목사라는 사람이다.처음 방문한 미용실에서 남의 개에게 저런 행동을 해놓고 사과 한마디 없다"며 "본인은 아직도 잘못한 게 없다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유튜브에도 목사라며 예배 영상 올리고 뒤에서는 주인 몰래 개 학대하고 CCTV 찾는 듯 두리번거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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