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17만 원대 고가의 앨범 가격에 대해 '단순 오류'라고 밝히며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는 듯했으나 팬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7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된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 디럭스 버전(Deluxe Ver.)이 17만 원대로 가격이 책정된 것.
이후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운영상의 오류로 최종 가격이 아닌 최초에 기획한 가격으로 유통처에 잘못 안내 되어 판매 페이지 내 가격 표기 오류가 발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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