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투수 조동욱(19)과 LG 트윈스 외야수 심규빈(23)이 프로야구 2024 KBO 퓨처스(2군)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화 투수 조동욱은 WAR 0.63, LG 타자 심규빈은 WAR 0.73을 각각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화 조동욱은 3∼4월 퓨처스리그 5경기 모두 선발 투수로 출전해 2승(북부 공동 1위)을 챙겼고, 총 2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평균자책점 2.74(북부 2위)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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