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삼촌'은 혼돈의 1960년 대한민국,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만나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삼식이 삼촌이라고 불리는 박두칠을 연기한 송강호도 '한국적인' 메시지에 공감했다.
'삼식이 삼촌'은 오는 15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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