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오존 고농도 발생 시기(5월~8월)를 맞아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오존 발생 원인물질을 줄이고 대응 요령 홍보를 강화하는 등 ‘여름철 오존 집중관리 방안’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고농도 오존 상황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존 등급(4등급) 예보를 하루 전에서 이틀 전까지로 확대한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높아지는 5월~8월 기간에는 언제든지 고농도 오존이 발생할 수 있다”며 “고농도 오존 관리 방안을 적극 추진해 오존으로부터 최선을 다해 국민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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