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간편 송금 과정에서 계좌번호나 송금액을 잘못 입력하는 사례가 증가하자 금융당국이 착오송금 예방 기능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금융위와 예보는 모바일뱅킹 및 간편송금 관련 앱의 착오송금 예방 기능을 강화할 필요성에 주목하고 총 206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착오송금 예방 기능 구축을 추진한다.
지난 3월 착오송금이 많이 발생한 상위 10개 금융회사의 모바일 앱을 점검해 이체 시 송금 실수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기능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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