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축구부 출신 감독들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8일 대구대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및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돼 '박항서 매직'을 이어가게 된 김상식 감독이 이 대학 축구부 출신이다.
또 다른 대구대 축구부 출신인 박태하 감독은 지난해 12월 프로축구 명문 구단 포항 스틸러스 감독으로 새롭게 부임해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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