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5전 6기 이적 첫 승의 달콤함은 짧았다···2이닝 7실점 최악투 조기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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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5전 6기 이적 첫 승의 달콤함은 짧았다···2이닝 7실점 최악투 조기 강판

마에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5피안타 3볼넷 7실점을 기록했다.

2016년 1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LA 다저스와 8년 보장 2500만 달러(341억원)에 헐값 계약한 마에다는 올해 디트로이트와 2년 총 2400만 달러(약 332억원)에 계약했다.

마에다는 브레넌을 범터 처리하고 2회를 마무리한 뒤 3회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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