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체육선수와 서울시민이 어우러진 당구리그인 서울시민리그(S리그) 당구종목이 오는 26일 캐롬일반부 경기를 시작으로 7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에는 캐롬프리쿠션 어르신부와 포켓 애니콜 입문자부가 신설돼 서울시민과 서울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S리그’ 당구종목은 권역별 예선을 거쳐 결선까지 진출하는 방식으로 서울시 전체를 동북권 동남권 서북권 서남권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K빌리어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