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만 4번’ PSG, UCL 4강서 0-1 패하며 탈락…이강인 15분 출전
파리 생제르맹(PSG)이 지독한 골대 불운 속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PSG는 29개의 슈팅, 5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는 등 시종일관 도르트문트의 골문을 두들겼다.
후반 2분 만에 코너킥 후속 공격 상황에서 자이르-에머리가 골대를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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