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기 정치드라마 '하우스 오드 카드'에서 하원의원을 거쳐 대통령으로 출연했던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지지를 선언했다.
이후 스페이시는 인기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퇴출당했고, 넷플릭스로부터 손해배상 소송까지 당한 상태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부분 케네디 주니어에게 거리를 두는 상황에서 케빈 스페이시가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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