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20일부터 24일까지 재해복구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앙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관련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합동점검반은 ▲ 우기 대비 취약지역 예방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 인명피해 예방 시설 및 대피계획 ▲ 복구사업 조기 추진 대책 ▲ 공사장·시행청 간 비상 연락망 구축 등을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관계기관과 협업해 우기 종료 시까지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 추진사항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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