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마을기업의 판로 확대 및 홍보·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기업당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먼저 매출이 높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는 '모두애(愛) 마을기업' 5곳과 지역문제 해결 등 공공성과 공익적 가치가 높은 '우수 마을기업' 16곳을 선정했다.
사업비는 마을기업의 제품개발을 비롯해 기반 시설 구축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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