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혁 PD는 이날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한국과 코리아라는 단어 자체가 세계 젊은 사람들에게 힙하고 트렌디한 느낌이었는데, 각 나라 부자의 삶도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이다.그 둘을 결합하면 재밌지 않을까 했다"며 "특히 자국에서 편안한 삶을 버리고 한국까지 온 슈퍼리치들에 대한 궁금증이 컸다"고 밝혔다.
출연진은 파키스탄 귀족 가문 김안나, 중동 5000만 팔로워 누르 나임, K-팝에 진심인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 이탈리아 다이아 수저 테오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클라이언트 앰배서더 유희라 등으로 구성됐다.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는 글로벌 부자들./넷플릭스 제작 기간의 반 이상을 섭외에 공들였다고 밝힌 박 PD는 "가장 포인트를 줬던 건 이들이 왜 한국에 왔는지, 와서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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