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구급차 논란, 한국 세미프로 축구의 한계와 치부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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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구급차 논란, 한국 세미프로 축구의 한계와 치부 드러냈다

한국 축구의 어두운 민낯이 드러났다.

구급 요원들은 박선주를 제대로 들어 올리지 못했고, 결국 박선주는 뇌진탕 증세에도 걸어서 터치라인 밖으로 이동해야 했다.

이는 구단의 잘못보단 규정을 미흡하게 정한 대한축구협회(KFA)의 잘못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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