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축가 이어 주례까지 생각 "결혼한다면 김국진이…" (엑's 현장)[종합]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국진과 전현무는 '나 오늘 라베했어'를 통해 KBS '남자의 자격' 종영 후 11년 만에 예능에서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신곡으로 축가를 노렸다는 게스트 이무진의 말에 전현무는 "내가 비혼식이라도 하겠다"며 아직 결혼 계획은 없음을 암시했지만, 염두에 둔 축가로 "솔직히 내가 불러주고 싶다.다 비웃고 신부가 제일 실망할 것 같다"는 진심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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