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KF-21 분담금 ⅓로 깎이나…정부 "최종 협의중·신속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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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KF-21 분담금 ⅓로 깎이나…정부 "최종 협의중·신속 완료"

인도네시아가 한국형 전투기 KF-21 개발 분담금을 3분의 1 정도만 납부하는 대신 기술이전도 그만큼 받겠다고 제안함에 따라 우리 정부가 이를 수용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최경환 방사청 대변인은 7일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인도네시아가 KF-21 분담금을 3분의 1만 내겠다고 제안한 것을 수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 정부는 KF-21 개발 성공을 위해 분담금 납부와 관련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현재 인도네시아 측과 최종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수사를 통해 어떤 기술이 유출됐는지 철저히 규명한 뒤에 인도네시아 측 제안의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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