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4·10 총선 참패 후 계파를 중심으로 한 당내 세력 변화를 가늠해 볼 척도가 될 것이란 관측을 부른다.
실제로 김 의원은 2022년 당내 의원 공부모임인 '혁신24 새로운 미래'(새미래)를 주도해 이듬해 열린 전당대회를 겨냥한 세력화에 나선 바 있다.
중진과 비교해 당내 입지가 그리 크지 않은 초·재선 의원들은 공부모임을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창구로 활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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