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주가 주차장 통로에 주차한 후 써놓은 안내문이 공분을 사고 있다.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안내문엔 " 야간근무 후 새벽에 도착하니 주차할 곳이 없고, 저의 차량 특성상 중립 주차가 불가해 부득이 이곳에 주차하게 됐으니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오전엔 수면 중이라 전화를 받을 수 없고, 12시경엔 이동 주차가 가능합니다 "라는 글이 적혔다.
이중 주차 시 기어를 주차(P)로 하면 바퀴가 고정돼 차주가 차량을 밀어도 움직이지 않지만, 중립(N)으로 할 경우 바퀴가 움직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