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바리안풋볼은 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방출 명단에 올렸다.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한 시즌 만에 김민재를 내보낼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뮌헨은 레로이 자네의 동점골과 해리 케인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지만, 이후 비니시우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멀티골을 달성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레알의 선제골 상황에서 토니 크로스가 패스 줄 곳을 찾고 있었고, 전방에 위치에 있던 비니시우스가 공을 받기 위해 밑으로 내려가자 김민재도 같이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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