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교포 선수 크리스 김(한국이름 김동환)이 김시우, 임성재, 김주형의 뒤를 이을 새로운 유망주로 눈도장을 받았다.
PGA 투어 역대 5번째 최연소 컷 통과이자 2015년 카일 수파(미국) 이후로 PGA 투어 컷을 통과한 가장 어린 선수다 크리스 김은 CJ그룹이 후원한 첫 번째 아마추어 선수다.
남자 골프 유망주 발굴에 적극적인 CJ는 2013년 갓 프로가 된 김시우를 비롯해 임성재, 김주형 등 나이 어린 선수를 찾아 후원해 세계적인 선수로 길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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