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남자부 외국인 트라이아웃…레오·막심·요스바니 등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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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남자부 외국인 트라이아웃…레오·막심·요스바니 등 재도전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주관하는 2024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여자부에 이어 5월 9일(목)부터 5월 11일(토)까지 3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진행된다.

추가로 23-24시즌 V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 중 신청한 5명을 포함, 최종 44명의 선수들이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

올 시즌 OK금융그룹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정규리그 MVP를 거머쥔 레오와 대한항공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위해 V리그에 입성했던 막심을 비롯해 아르템, 요스바니, 비예나가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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