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근 3개 대회에서 우승 2회를 휩쓸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지영은 2024 K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박지영은 "우승할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시즌 두 번째 우승을 이렇게 빠르게 하게 돼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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