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7∼9일 임시 주거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중앙 표본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여름철 폭염·집중호우 등에 대비, 이재민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임시주거시설(임시 조립주택 포함) 안전관리, 재해구호물자 비축 현황 등에 대한 지자체 자체 전수점검을 실시하도록 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작년 산불·호우 피해지역, 임시 조립주택 다수 관리 지역 등 중앙차원의 점검이 필요한 12개 시·군을 선정해 행안부가 민간 전문가, 지자체와 함께 실시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