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기록에도 웃지 못했다…"고통스러운 순간, 더 강해져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손흥민 대기록에도 웃지 못했다…"고통스러운 순간, 더 강해져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0경기 출전, 그리고 120골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웠으나 소속팀 토트넘 추락을 막지 못한 손흥민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손흥민은 "힘든 순간이 모두 함께 뭉칠 기회다.시즌 초반에는 모든 게 잘 풀렸고, 모두가 함께했고, 모두 즐거웠고, 다들 우리가 경기를 보고 싶어 했다"며 "주장으로서 나도 충분히 제 역할은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후반 들어 손흥민은 히샬리송이 들어오면서 포지션을 바꿔 스트라이커에서 레프트윙으로 바꿨는데 후반 27분 히샬리송이 한 골을 만회한 뒤 후반 32분 손흥민까지 터져 5분 만에 2골을 추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