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손흥민은 90분 동안 볼 터치 71회를 하면서 키 패스 2개, 슈팅 2개를 기록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전반전에는 상대 수비수를 전혀 괴롭히지 못했다”며 “후반전에는 왼쪽 측면으로 이동한 뒤 훨씬 나아졌고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고 평가했다.
토트넘이 최근 4연패 늪에 빠진 가운데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뉴캐슬전과 첼시전은 경기력뿐 아니라 결과도 좋지 않았다”면서 “적어도 오늘은 토트넘의 축구를 하려고 노력했다.우리가 가진 것을 그나마 비슷하게 보여준 경기”라고 애써 스스로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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