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컵 4위 김성현·안병훈 "자신감 찾았다"…크리스 김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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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4위 김성현·안병훈 "자신감 찾았다"…크리스 김도 '만족'

김성현과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을 통해 자신감을 찾았다.

김성현과 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나란히 공동 4위(20언더파 264타)에 올랐다.

크리스 김은 2015년 카일 수파(미국) 이후로 PGA 투어 컷을 통과한 가장 어린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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