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슈퍼 팀' 부산 KCC의 우승으로 2023-2024시즌이 끝나고 이제 프로농구에 자유계약선수(FA)의 시간이 찾아왔다.
강상재는 2m 신장에 직접 공을 가지고 달릴 수 있는 포워드다.
1991년생으로 이번 시즌까지 벌써 11시즌을 뛴 베테랑 빅맨 김종규도 평균 11.9점, 6.1리바운드를 올렸고 3점 성공률도 37.5%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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