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한 경기에 4안타 멀티홈런을 폭발시키며 맹활약했다.
오타니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을 올리며 다저스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4안타를 몰아친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64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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