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대중교통 이용 횟수와 이동 범위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사항입니다만, 서울 시내에서만의 이동을 가정하면 한 달 교통비가 월 7만7000원 이상인데, 51회 넘게 타면 기후동행카드가, 그 이하라면 K-패스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환급 비율은 일반인(20%)을 비롯해 ▲청년층(만19~34세·30%) ▲저소득층(53%)이 차등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데요, 참여 카드사별로 대중교통 10% 할인 등 추가 혜택은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상의 메리트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K-패스 카드를 이용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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