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산 전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어린이날 행사 개최 장소가 실내로 옮겨지는 등 일부 차질을 빚고 있다.
이날 오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현재 다채로운 행사가 정상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원래 야외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일부 행사를 실내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날씨 상황에 따라 행사 내용을 변경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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