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충북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축제와 행사 진행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다.
청주랜드가 개최 장소인 '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의 태권도 시범 공연과 클래식 공연 등 오후 일정은 당초 야외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실내인 본관 명암홀로 변경돼 열린다.
이 밖에 충북 지역의 다른 행사들도 일부 일정이 취소되거나 장소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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