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외국인 이주자를 받아들이지 않아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반박하고 나섰다.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은 지난 3일 현지 언론 토론행사에 참석해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을 반박했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우리(인도) 경제는 흔들리지 않고 있다"면서 "인도는 역사적으로 매우 개방적이었고 다른 사회 사람(외국인)들이 인도에 많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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