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유아·어린이에게 시력과 집중력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3세 이하 어린이의 동영상 시청을 금지하고 13세 이하 어린이의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에스파냐 닷컴이 1일 보도했다.
어린이의 스마트폰 사용 관련 연구를 수행한 신경학자, 정신과 의사 등 전문가 10명은 최근 프랑스 엘리제궁에 어린이의 동영상 시청과 스마트폰 사용을 엄격히 제한해 줄 것을 호소하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는 어린이들이 15세부터 소셜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되 '도덕적 소셜미디어'로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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