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돌봄·학교급식 노동자 100명에 "반려식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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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돌봄·학교급식 노동자 100명에 "반려식물 드려요"

서울시는 돌봄 노동자와 학교 급식노동자를 위해 '반려 식물'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광진, 도봉, 노원, 서대문구의 돌봄·학교 급식노동자가 고무나무, 몬스테라, 크로톤 중 1개를 고르면 식물과 화분 받침, 식물 영양제로 구성된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5∼30명 정원으로 총 10회, 회당 90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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