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서 대구 달성에 당선되며 3선에 오른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다.
추 의원은 이날 오전 발표한 입장문에서 "저는 국민의힘이 유능한 민생 정당·정책 정당의 명성을 되찾고, 국민이 공감하는 정치를 통해 다시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을 지낸 데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는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