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tvN 화제작 '눈물의 여왕'이 떠나간 빈자리를 메꿀 멜로 드라마가 5월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정려원은 '대치동 기적'을 이뤄낸 14년 차 베테랑 국어 강사 서혜진 역을 맡았다.
오는 6일 9화를 방송하는 월화드라마 '선업튀'는 열렬하게 좋아하던 남자 톱스타 류선재가 세상을 떠나자 그를 살리려 과거로 간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타임슬립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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