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한 뒤 줄곧 마이너리그에 머물렀던 고우석(25)이 새 보금자리로 떠난다.
디애슬레틱과 MLB닷컴 등 미국 언론은 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 마이애미 말린스가 '1대 4' 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시즌 초반 허약한 공격력에 허덕이는 샌디에이고는 아라에스를 영입하기 위해 고우석을 포함한 4명의 선수를 한꺼번에 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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