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7개 구단 모두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새로운 얼굴을 품었다.
이란 출신 선수가 무려 3명이나 지명을 받은 가운데, 2004년생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 하그파라스트가 전체 1순위로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었다.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팀은 2023-2024시즌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우리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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