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8강 탈락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라이벌 일본이 우승했다.
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 U-23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4 AFC U-23 아시안컵 결승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야마다 후키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2013년 이라크가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6년 일본이 한국을 3-2로 이기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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