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일등 공신’ 배준호, 스토크 시티 '올해의 선수상' 수상... 1년 만에 이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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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일등 공신’ 배준호, 스토크 시티 '올해의 선수상' 수상... 1년 만에 이룬 쾌거

배준호가 스토크 시티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스토크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토크 미드필더 배준호가 2023-24시즌 선수상에 대한 투표에서 승리했다.

배준호는 스토크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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