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이날 전준우가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 정훈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정훈도 32경기 타율 0.272(114타수 31안타) 3홈런 14타점 OPS 0.729로 쏠쏠한 타격 솜씨를 뽐내고 있다.
나승엽도 지난 28일 2군에서 올라온 뒤 타율 0.333(18타수 6안타) 타점 OPS 0.868로 팀 공격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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