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후보자 '아빠 찬스', 尹정부 인사 발탁 요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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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후보자 '아빠 찬스', 尹정부 인사 발탁 요건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으로 지명한 오동운 후보자와 관련, 20대인 딸의 부동산 보유 등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이 일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인사 전반을 싸잡아 비판에 나섰다.

임 원내대변인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앞장서야 할 공수처장 후보자로서 묵과할 수 없는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아빠 찬스' 등 오 후보를 둘러싼 의혹들을 철저히 파헤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나아가 "윤석열 정부에서는 아빠 찬스가 인사 발탁의 필수요건인가? 아빠 찬스로 자식에게 부를 대물림하는 것이 윤석열 정부에서는 상식인가?"라며 "학폭 은폐 정순신, 자녀 특혜입학 의혹 정호영, 학폭 무마 김승희 등 윤석열 정부 인사에 아빠 찬스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윤석열 정부 인사 전반을 싸잡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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