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88개 병원 중 87곳 정상 진료...혼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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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88개 병원 중 87곳 정상 진료...혼란 없어"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해 전국의 총 10여 개 대학병원 교수들이 3일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을 중단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정부가 전면적 진료 중단 등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의대 교수 단체에서 주 1회 휴진을 의결함에 따라 일부 교수들이 5월 3일 휴진 의사를 밝혔으나 전면적 진료 중단 등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는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에 4개 전문위원회에 참여할 위원 추천을 다시 한 번 요청했다"며 "의사협회와 전공의도 특위에 참석하여 대한민국 의료체계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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