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점은 그런 그가 온전히 독학으로 당구를 배워 동호인을 거쳐 이 자리까지 올랐다는 것.
“(김)가영 언니가 롤모델…어깨너머로 많이 배워” 올해 ‘톱3’ 전국체전 및 국제대회 입상 목표 △선수생활 초기 땐 대만으로 당구유학도 다녀왔다고.
그러면서 ‘이제까지 난 집중력이 없는 선수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비록 입상은 못했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당구가 다시 재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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