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식당에서 100인분 식사 예약을 하고 당일 일방적 취소로 논란이 됐던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사과하고 업주와 합의했다.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6일 파주시 문산읍의 한 식당에 250만원어치에 해당하는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했다.
이와 관련해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측은 농아 장애인 선수들의 수화통역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원활한 이동 동선을 고려해 식당 내 일부 칸막이와 테이블의 이동 배치를 요청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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