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본선행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남겨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은 기니와 일전에 앞서 일단 선수들의 체력 회복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기니전에 대비해 전술·전략을 점검하기보다 일단 체력이 바닥난 선수들이 회복할 시간을 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 기량 측면에서 (상대와) 차이가 있었다"며 "우리는 매 경기 거의 항상 똑같은 11명의 선수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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