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직후 무서운 기세로 관객을 쓸어 담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 4'가 어린이날 연휴에도 흥행 독주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개봉 초기보다 하락한 수치긴 하지만 2위인 '쿵푸팬더'(4.8%, 2만4천여 명)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있다.
이달 1일 개봉한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액션·로맨틱코미디 영화 '스턴트맨'은 전날 '범죄도시 4'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나 관객 수는 1만2천여 명(4.5%)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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